26.2 마일은 100번을 완주 하신 분께도 매번 어쩔수 없는 벽이라네요.
누가 26.2마일을 정했을까요. 한번도 그 벽을 못 넘은 나는 5마일을 뛰면서도, 혹은 15마일까지는 뛰면서 절망합니다.
난 절대로 그 이상은 안돼.이렇게 버얼써 지쳐 버렸는데 어떻게 두배 세배의 거리를 뛰란 말가.
하루 하루 다가 올수록 숨어 버리고 싶습니다.
이때 꼭 손 내밀어 가만히 등밀어 주는 우리의 회원 여러분들. 담쟁이들... .이분들이 있어 절망의 벽을 함께 올라갑니다.
허드슨 강 언덕길을 천천히 사사오오 오릅니다.
10마일 클럽 여러분 내일부터 다시 시작. 다시 오릅시다.
그 26.2 마일의 고지를 향하여!!
계곡을 건너거나 벽을 넘고 나면 그 계곡이나 벽이 추억에 남더이다.
그 추억을 빛나게 하는것이 고난을 함께한 동료들과의 모습일거고요.
Dan Oh
티끌 모아 태산이 되는 것 처럼 함께 조금씩 앞으로 가면 못 넘을 산과 벽이 없지 않을까요,
권이주
26.2 마일은 100번을 완주 하신 분께도 매번 어쩔수 없는 벽이라네요.
누가 26.2마일을 정했을까요. 한번도 그 벽을 못 넘은 나는 5마일을 뛰면서도, 혹은 15마일까지는 뛰면서 절망합니다.
난 절대로 그 이상은 안돼.이렇게 버얼써 지쳐 버렸는데 어떻게 두배 세배의 거리를 뛰란 말가.
하루 하루 다가 올수록 숨어 버리고 싶습니다.
이때 꼭 손 내밀어 가만히 등밀어 주는 우리의 회원 여러분들. 담쟁이들... .이분들이 있어 절망의 벽을 함께 올라갑니다.
허드슨 강 언덕길을 천천히 사사오오 오릅니다.
10마일 클럽 여러분 내일부터 다시 시작. 다시 오릅시다.
그 26.2 마일의 고지를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