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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귀한 분들이 등록을 하셨습니다. 파라무스에서 동네 방네 뛰시다가 혼자선 도저히 심심해서 못 뛰시겠다고 찿아 찿아 웹사이트 보고 오신 윤환중님..(살 빼러 오신건 절대 아님)

이미 우리들의 사진도 다 훓어 보신듯..

담부터는 우리 더 폼 잡고 사진 찍읍시다. 머리도 손 보고 화장도 하고 나오셔. 들...자다 말고 후다닥  나오지 말고 ...알았지... 소영..

뛰시는 폼이 아마츄어가 아니시더라구요. 우리 NJRR의 위상을 드높여 주실 분임에 틀림없습니다. 요사이 새로 오시는 분들의 실력이 만만치 않아서 은근히 염려되거든요..다들 기록을 물어보면 잠잠코 계셔요. 하여튼 또 한분의 런닝 메이트가 생겨서 신납니다. 자 환영의 박수로 짝 짝 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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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달리기를 하는 이유가 있지만 건강을 위하여 부득불 해야하는 경우도 있지요.

그 어떤 보약이나 치료보다 우리 몸 안에서 스스로 이겨내고 살려고 하는 자연 면역적인 역할을 달리기를 통해 얻게 됩니다. 다만 시간을 내서

뛰기만 하면 따라오는 보상이 크지요. 분명히 병든 세포들이 스스로 힘을 얻어 자가 치료를 시작합니다.

유천형목사님과 사모님도 그런 이유에서 큰 결심을 하셨고 의외로 좋은 반응이 생기면서 몸이 좋아지고 있음을 자각하실 수가 있답니다.

그래서 멤버 가입을 하셨지요.. 유 코치님과 헬렌 코치님이 수고를 하고 계시구요.. 우리 모두 사모님이 온전히 건강해 지셔서 언젠가 뉴욕 마라톤을 완주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날 !!! 또 우리는 헬렌씨땍에서 파티를 하자구요..

사모님이 그 핫핑크 옷을 입고 뛰시는 모습이 우리를 자극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우리 모두 할 수 있다!!!!!